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문지도사들이 마을 모정이나 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재배 작물별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물관리, 병해충 관리 등 벼 재배기술 ▲참깨, 콩, 고추 등 여름철 밭작물 재배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요령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폭염대비 건강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영농교육은 마을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 농가의 편의를 높이고 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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