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검도부 문선욱 코치는 “전국에서 검도를 가장 잘하는 64명에 대학부 선수들이 모여서 펼쳐진 시즌 첫 대회인 ‘2024 검도왕 대회’에서 국립목포대 이승헌 선수가 준결승에서 대구대 송태준 선수를 2대1로 이기고, 결승에서 용인대 김태현 선수를 2대1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검도 명문대학 명성의 전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립목포대 검도부 지도교수인 박동철(8단 범사,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장) 교수는 “이번 대회 이승현 선수의 소중하고 값진 전국대학 검도왕의 등급은 국립목포대 검도부 학생들의 불굴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국립목포대 검도부는 올해 4월 완공 예정인 검도 전용도장 건립을 계기로 한국검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보급하는 ‘한국검도 세계화’의 중심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