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대 합의 환영 - 통합의대 합의는 200만 도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첫걸음
- 의과대학 설립은 30여년 동안 지역민의 염원, 어려운 결단에 감사
이날은 30여명의 대불산단 기업인들이 함께하여 환영 성명서 발표에 힘을 실었다.
성명서 내용을 간추려보면 “통합 의과대학 설립 합의는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고, 200만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산재 발생 위험이 큰 대불국가산단과 섬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창회 회장은 “의과대학 설립은 30여년동안 우리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었다.”며 “목포대와 순천대의 어려운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환영했다.
한편, (사)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산단의 공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4월 설립되었으며 80여개 입주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참고 : 환영문>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전라남도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이뤄낸 통합의과대학 설립 합의에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30여 년 동안 우리 지역민들이 간절히 염원해 온 의과대학 설립은 단순한 교육기관 설립을 넘어,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이었습니다. 이번 통합의과대학 설립 합의는 우리 지역에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고, 200만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특히, 산재 발생 위험이 큰 대불국가산업단지와 섬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통합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내린 값진 결단을 환영하며 우리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의과대학 설립이라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설 것을 약속합니다. 양 대학의 통합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거듭 환영하며, 가까운 미래에 우리 도민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당당히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5일 전라남도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일동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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