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합의’ 환영“전남 의료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등 지역 균형발전 기회”
전남바이오진흥원 임직원들은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의과대학 설립 합의’를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번 합의는 전남의 오랜 염원인 의료환경 개선과 바이오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 성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단합된 힘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통합의대 설립은 전남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이는 전남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남의 새로운 의대와 병원은 재생의료와 노화방지를 위한 치료, 치유산업을 이끌 수 있다. 전남 바이오특화단지와 협력하여 백신과 면역치료제 같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클러스터로 자리잡을 것이다. 전남은 바이오 헬스케어 첨단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전남이 꿈꾸어 온 희망이 가득한 생명의 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앞으로도 통합의대 설립을 위한 모든 노력을 지원하며, 연구개발, 생산활동, 기업육성, 인증지원 등 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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