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름만 특별할 뿐 직접 할 수 있는 자치 권한이 늘지않아 도민에게 희망과 도약을 선언했을 뿐 과제만 산적해 있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름과 그 실질이 부합하여야 의미가 있기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역량 강화 제고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여 주기를 당부함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지역으뜸인재사업관련, 도에서는 학교(선생님)·주민(학부모)의 의견만을 들어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등 예전 지원 방식 그대로 고수 중인데 실질적인 수혜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해 주길 주문함
김명지 의원(전주11)은 전북 재정이 어렵다고 곳곳에서 난리인데 1박 2일에 2억이상 소요되는 전북포럼 등 과도한 보여주기식 행사 예산이 많음을 지적하고 더 이상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더 담아주길 당부함
강태창 의원(군산1)은 현재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인데 재정 특례가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으며, 전북·강원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재정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함
염영선 의원(정읍2)은 지역으뜸인재 육성 사업 관련 수도권 강사는 사후관리가 안되는 등 문제점이 많으므로 지역 실력있는 강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길 주문함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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