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서귀포시청,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소방서, 서귀포자치경찰대, 한라병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지역의 해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지진 및 해일과 같은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지역 관공서간 자연재난 발생에 대한 역할을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최근 일본에서의 규모 5.0이상의 지진과 한반도에서도 잦은 지진이 발생하는 만큼 자연재난(지진·해일) 발생 시 지역 재난 대응기관으로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