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으로는 해수욕장 4개소(중문색달해수욕장·표선해수욕장·화순금모래해수욕장·신양해수욕장)와 대표적인 물놀이 구역 태웃개 등 19개소에 대한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및 물놀이 활동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및 태풍 내습 대비 주요 항·포구와 갯바위 등 위험 취약지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에 따라 서귀포 관내 동 기간 중 23년 연안사고 10건 대비 2건 감소한 8건 발생, 수상레저 단속 건수 11건(23년 0건), 음주 운항 1건(23년 0건)을 단속하는 등 적극 활동을 펼쳐 연안사고예방 및 해상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귀포해경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추석 연휴 기간 물놀이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문색달해수욕장 및 표선해수욕장 오는 9월 18일까지 안전관리 지원할 예정이며 연안해역 물놀이 사고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고삐를 늦추지 않을 예정이다.
서귀포해경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고는 개인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갖추길 바라며 물놀이 시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길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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