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와 마산 자연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마산] -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의장 장원혁)와 마산 자연한방병원(이사장 유충도)은 오늘 8월 5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마산 자연한방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장원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 지역 노동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유충도 이사장 또한 “마산 자연한방병원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는 회원들에게 마산 자연한방병원의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로써 마산 지역 노동자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 활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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