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사격팀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각각 메달을 따냈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김덕훈·박종하·김수영·박진영이 351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고,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결선 43점, 박종하가 결선 34점을 쏘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블트랩에서는 박종하가 13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치러질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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