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격증 취득 및 직업체험, 자립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신규로 운영하여 기초기술훈련(학원비)가 부담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비용을 추가지원하여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개인 맞춤형 직업훈련, 직장체험 덕분에 생활 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뀌었고 실무 경험과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미란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와 관련한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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