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협회 광양시지부(이하 "광양시지부")는 어제(6월18일 화) 안산시 문화 예술의전당에서 한국사진문화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광양지부가 "지부발전공로상"을 1992년 광양시지부 창립 이후 큰 상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임원, 전남도지지회 임성동 지회장과 임원등 전국 한국사진작가협의회 회원등 2.000여 명으로 시상식장을 가득 메웠다.
광양시지부는 1992년 창립하여 그동안 광양시 사진 발전에 많은 활동을 하였다.
광양시지부 주요 활동은 광양시(시장 정인화)의 지원을 받아 광양 지역의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국 사진 촬영대회 개최 중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사진 촬영대회로 광양의 아름다운 매화 풍경을 주제로 하며
작품 전시회 개최 중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매년 대회 수상작들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또한 "광양동백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2022년 첫 개최된 대회의 수상작들을 광양문화예술회관에 전시했었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는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사진작가 중 유명 사진작가를 배출하였으며 지역 사진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양시지부장 신영식 지부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광양시지부는 광양 예총 산하 단체로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광양 지역의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사진 촬영대회 개최, 작품 전시회 개최, 지역 사진작가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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