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선수는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이자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는 절대강자로 이번 대회에서 68.14m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4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아시아 10개국 15명의 선수와 경쟁해 69.56m의 기록으로 5위의 성적을 냈다.
이윤철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아시아선수권의 성적은 아쉽지만, 국내 대회뿐만이 아닌 국제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더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