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전남도연합회,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성명서 발표“상생과 화합의 대동정신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반드시 완수” 한 목소리
이날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1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이태용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15개 시군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전남도가 30여 년간 염원했던 국립 의대 설립의 문이 비로소 열리게 됐으나, 유치를 두고 지역 간 대립 구조로 동서지역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며“국립의대 설립이 물거품이 된다면, 도민은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의과대학이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상생과 화합의 대동정신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전남 국립의과대학 입학정원 200명을 배정받아 국립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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