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섬나회 회원 13명은 무더운 여름철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크고, 작은 방충망 50여개를 교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9섬나회 회원들은 2018년부터 방충망을 교체하는 기술을 교육 받고, 취약계층 및 농어촌지역에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량(여수소방서)119섬나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소외 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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