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장성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3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흥군청은 탁구 동호회 남녀 선수 8명(이병모, 김경태, 김성환, 문희, 김장환, 김연희, 김경석, 이장환)이 출전하여 승리를 거뒀다.
이병모 탁구 동호회장은 “회원들이 주말 등 휴식 시간을 활용해 탁구를 즐기며 실력을 쌓아왔다”며, “동호회의 가족 같은 분위기와 탄탄한 팀워크가 우승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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