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청소년 문제 예방과 집중 치유 지원망 구축을 위한 현장밀착형 집단상담 「톡톡!! 마음충전 교실」을 운영한다.
‘톡톡!! 마음충전 교실’은 5월 말부터 무안 남악초등학교 시작으로 6개 기관(초 2개교, 중 2개교, 고 2개교) 35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자와 분야별 전문교육 강사가 방문하여 학급별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인성교육 △적응유연성 △심리평가 △학교폭력 예방 등으로 구성되어 소규모 집단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톡톡!! 마음충전 교실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상담이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프로그램과 교육으로 청소년의 삶과 현장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올해 △초‧중‧고교 6개교 업무협약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현장밀착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청소년전화 1388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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