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학생은 4월 20일 구미에서 120여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예선전을 2위로 통과했다.
본선 준결승전에서 충북 내곡초등학교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서울히어로즈 선수를 이기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송민준 군은 지난해 상주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도 전라남도지사배 볼링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송민준 학생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가대표 볼링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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