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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들‘생일이벤트’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배구 등 9개 종목 10명의 선수들 사기진작을 위한 깜짝 이벤트 마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07:02]

광주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들‘생일이벤트’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배구 등 9개 종목 10명의 선수들 사기진작을 위한 깜짝 이벤트 마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5/27 [07:02]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 격려중 생일을 맞은 선수들을 축하했다.

 

25일부터~28일까지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중 생일을 맞은 참가선수 배구 등 9종목 10명의 선수들에게 경기장을 방문하여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33개 참가종목 중 한종목도 빠짐없이 격려하는 바쁜 일정에도 어린 꿈나무들이 대회기간 중 가족들의 생일축하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친구들과 축하 할수 있도록 격려시 마다 케잌교환권을 선물했다.

 

이번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선수들은 박성환(문흥중1년, 배구), 이용호(광주체중1년, 근대3종), 류수지(하남중3년, 펜싱), 남호현(조선대부속중1년, 핸드볼), 김은지(효동초5년, 핸드볼), 남호영(광주중2년, 씨름), 최은준(전대사대부중2년, 배드민턴), 양지율(방림초5년, 농구), 황원우(광주체중3년, 육상), 김수아(광주체중3년, 자전거)선수들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 격려와 함께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선수들을 축하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라고 광주체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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