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에게 드리는 감사편지, 보훈퀴즈쇼, 댄스 공연, 인디밴드 공연, 샌드아트&국악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져 많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체험부스존에서는 호남호국기념관 및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협업하여 제복 체험, 서바이벌 사격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보훈 문화제’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독립‧민주‧호국을 테마로 연중 추진되고 있다.
김남용 지청장은 “이번 보훈 문화제를 통해 국민들이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