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경기 준비 막바지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 고취 및 건강한 신체와 정신 함양 기대
고흥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 선수단 숙식 문제,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경기장 시설 점검은 민관합동 점검과 소방·경찰 합동 점검 등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방문 선수단 숙소 및 식당에는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교통 및 안전 관리계획을 철저히 마련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현수막 게첨, LED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게재, 체전 홍보탑, 선수단 맞이 꽃탑 설치 등 성공적인 전국소년체전을 만들기 위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러 직원 및 관계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작년 대통령배 전국 복싱대회와 전국체전 복싱종목을 개최하였고 올해는 세계복싱 WBO 타이틀매치를 유치함으로써 명실상부 복싱의 명문 고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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