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에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점암면으로 온 전입자에게 정(情) 꾸러미 전달했다.
정(情) 꾸러미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점암면 특수시책 중 하나로, 군정 홍보물과 전입 지원 종량제 봉투, 필기도구, 정(情) 초코과자 및 정착도우미 안내문 등이 포함돼 있다.
김일우 점암면장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점암면에서 추진하는 전입자 정(情)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면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점암면에서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고흥 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 ▲주민 인식개선 교육 ▲마을발전기금 제로(zero)마을 만들기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지역 향우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인구시책 홍보 등 면 자체 인구시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전입자 정(情) 꾸러미와 면장학진흥위원회 관내 학교 활성화를 위한 매년 관내 소재 초·중등 전교생 장학기금 전달 등을 통해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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