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제13회 마산아구데이축제' 개최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 "마산 아구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 외출하고 싶은 축제’를 주제로, ▲VR체험프로그램 ▲절대 지켜! 아구찜 ▲도전! 아구골든벨 ▲대형룰렛 미션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프로그램과 경남리틀싱어즈, 미스트롯 출연진 김유선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아구찜거리가 있는 오동동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제1회 마산아구데이 사생대회에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50명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했다. 우수 입상자들에게는 경상남도 교육감상, 창원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상장을 수여했다.
먼저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오동동 아구거리는 우리 마산의 아구가 한민국이 인정하는 명품 요리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과 성을 기울여 마산 아구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제13회 마산 오동동 아구데이 축제를 계기로 지역 상권이 조금이라도 활성화되어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