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양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마을 등 38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정성 가득한 떡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돼드렸다.
신준식 도양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움직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철 도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회째 맞는 나눔 행사로 앞으로도 가까이 있어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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