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바, 도로에 나무 1그루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기톱등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제거를 완료하였다.
이후 15시 08분경 소호동 인근 도로에도 나무가 쓰러져 출동하여 제거하였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불면 간판 및 나무 등 장애물이 파손되어 떨어질수 있다고 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즉시 관련 당국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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