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제1회 대통령기 파크골프대회'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 동락파크골프장 18홀, 참가선수 선발 마무리
- 최태만(남), 김봉근(여) 공동 우승 본선 담금질
이번 선발전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일반부를 겸한 대학생부 경기에 참가할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는 대이이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전국 대학교 최초 학과 개설 한 이후 첫 대회를 맞이하면서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국민생활 건강의 쉼 없는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생활스포츠 발전을 꾀하면서 뉴스포츠 종목의 급성장을 촉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다.
파크골프 공인구장으로 지정된 전국 제1호를 자랑하는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선발전을 거쳐 최종 확정된 선수는 최초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구광역시 위천파크골프장에서 본선을 치루는 대학부 대회에 참가한다.
선발전을 주관한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교수는 "학과 개설 이후 개최되는 대통령기 첫 대회는 전국 대학교 학과 첫 개설 의미를 축해 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경쟁보다 만남과 소통으로 슬기로운 운동의 진가를 발휘하는 대통령기 대회에 구미대학교를 알리는 건강을 추구하는 참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대통령기 파크골프대회 참가선수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하며 초중고, 대학부 대회에 18홀 포섬(베스트) 경기로 진행되어 파크골프가 3대가 즐기는 생활운동으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전국대회갸 되기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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