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

고흥군, 원스톱 복합민원 처리 속도 더 높인다!

현장 중심 민원인과 소통으로 적극적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1/25 [12:06]

고흥군, 원스톱 복합민원 처리 속도 더 높인다!

현장 중심 민원인과 소통으로 적극적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1/25 [12:06]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고흥군이 민원 1회 방문 원스톱 복합민원 처리 속도를 전년보다 더 앞당겨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의 농지·산지·환경·개발행위 등 복합민원 접수는 4,234건으로 평균 처리기간은 24.3일이며, 2023년의 복합민원 접수는 4,361건에 평균 처리기간은 18.6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민원 건수 3.0%가 증가했음에도 5.7일 단축으로 민원인 만족도를 높였다.

 

 

민원인 인허가(신고) 관련 복합민원 처리기한 단축 주된 이유는 현장 중심 민원처리 기본방침과 함께 개발행위 인허가 심의 군 분과위원회를 월 1회 개최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 운영 결과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 인허가 기간 만료 민원 알림 서비스로 허가취소 등 불이익이 없도록 민원인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민원인 행정기관 방문 자체로도 부담이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1회 방문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한 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 애로사항을 더 경청해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챙기면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 사진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보성읍, 희망 트리 점등식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