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신화통신) 지난해 광둥(廣東)성의 지역총생산(GRDP)이 13조 위안(약 2천418조원)을 넘어서며 35년 연속 중국 1위 자리를 지켰다.
왕웨이중(王偉中) 광둥성 성장은 23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3년 광둥성의 GRDP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국 제조업의 중심지이자 대외무역 핵심 지역인 광둥성은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10분의 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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