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역내 공항의 여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항공 데이터 서비스 업체 배리플라이트(VariFligh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역내 공항의 아웃바운드 운항 편수가 485만 편(연대 수)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95.11% 급증했다. 이는 2019년보다는 1.3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여객 처리량이 1천만 명 이상인 공항은 38개로 전년보다 11개 늘었다.
그중 2019년보다 아웃바운드 여객 수가 증가한 공항은 17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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