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최근 상하이 '푸둥(浦東)신구 종합개혁 시범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의 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로 푸둥신구의 높은 수준의 개혁과 개방을 지원하는 동시에 푸둥을 사회주의 현대화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안에 따르면 푸둥신구는 새로운 분야의 모든 면에서 제도와 메커니즘을 선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푸둥신구가 거버넌스 체계와 능력을 끌어올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고 중국 현대화를 추진하는 국가의 노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받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