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의 천연가스 생산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2천297억㎥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천연가스 수입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 늘어난 1억1천997만t(톤)으로 집계됐다.
그중 12월 수입량은 1천265만t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다. 이는 전달보다 16.4%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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