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이날 시무식에서 문정태 조합장은 승진자와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과 배지 수여를 하였으며 작년 한해 농작업대행을 위해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고생한 농작업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시상금을 전달하는 등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정태 조합장은 “농협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변화와 창의성의 함축적 의미를 담아 올해 신년화두를 ‘하나 더 생각하자’로 결정했다”며 “이 뜻은 ‘농협을 위해 하나 더 생각하자’ 그리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하나 더 생각하자’는 뜻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을 품고 비상하는 한해가 되는 광양동부농협으로 만들자는 포부와 함께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광양동부농협 직원들은 시무식이 끝난 후 서로 정답게 새해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출발과 더 큰 도약을 위한 의지를 보이며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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