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12월 21일, 광주 남구 소재 노틀담 형제의 집 방문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2/22 [07:20]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1일 오후 광주 남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원장 이은희 수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 체육회는 매년 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길을 내밀고 물품을 전달하며 9년째 아동복지시설과 나눔을 이어갔다.
또한, 시 체육회의 아동복지시설 방문계획 소식을 접한 궁도 관덕정 사두 백명록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여 훈훈한 행사에 동참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명감으로 헌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을 통해 희망과 온정이 가득한 행복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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