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철 전남도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공약이행 분야’ 전남권 유일 수상, 현안 해결 및 지역경제 기반 확대 등 공로 인정
매니페스토 운동은 지난 1997년 영국 총선당시 노동당 토니 블레어 후보가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시작해 전 세계에 확산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실천 가능한 선거 공약을 제시하자는 매니페스토 운동본부가 2006년 2월 발족됐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가 주관하였으며,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공모했다.
이철 위원장은 ‘약속을 꼭 지키는 재선 도의원’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민을 위한 적극적인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기반 확대 등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남지역 의원 중 유일하게 ‘공약이행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안도 주민의 생활권 단절 및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소안구도~소안간 연도교 건설, 노화·소안·보길 지역의 고질적인 가뭄 해결을 위한 광역상수도 해저관로 건설, 지방무역항·지방연안항·지방어항 피항지 건설, 지역 SOC 사업 등 지역주민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빠짐없이 실천해온 것이 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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