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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선정- 사회적 농업 육성으로 전남 농촌 발전에 기여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12/21 [14:19]

김성일 전남도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선정- 사회적 농업 육성으로 전남 농촌 발전에 기여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2/21 [14:19]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이 12월 21일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김성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남 농어촌 현장에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ㆍ교육ㆍ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고 사회적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도에는 사회적 농장 10개소, 지역서비스공동체 2개소, 거점농장 1개소 등 총 13개소의 사회적 농업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정부의 사회적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 총 7개소가 선정되었다.

 

김성일 도의원은 “농사짓는 도의원으로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일 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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