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한 시민단체로 5,000여 명의 회원이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공헌한 국회의원, 지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정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도정 전반에 대한 제언, 견제, 방향성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정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휴관일 변경 반대 문제에 대해 도서관 직원과 지역주민의 상생안을 마련?해결한 것과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금의 실제 업무 추진 은행과 기금 운용?관리 은행을 일원화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도민 60세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전라남도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 대상 확대, 전라남도 체육인의 인권 보호 등 다수의 조례를 재?개정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에 공헌하였다.
정 의원은 “그동안 지역민들의 대표자라는 일념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뛰어왔다”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지역민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민들의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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