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국제로터리 3640 지구 7 지역 합동주회가 12월 13일(수) 오후 6시부터 공군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7 지구 행사는 국제로터리 3640 지구 총재 소청 신영진, 7 지구 대표 우강 김두세, 서울 VIPRC 회장 로샤 오경순을 비롯해
지역 RC 회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 지역 합동주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음 김동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1.2부로 나누어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로터리의 목적 및 네 가지 테스트 낭독, 로터리송 제창,
내방로타리안 소개, 웰컴송 제창, 신입회원 입회식, 사찰의 시간 등에 이어 폐회선언을 갖고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어 2부로는 총재단, 지역대표, 7 지역 회장단, 의장단들의 축하케이크 커팅식 및 건배제의로 우의를 다지며, 행운권 추점 및 축하공연 순으로
2023 국제로터리 3640 지구 7 지역 합동주회가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국제로터리 3640 지구 총재 소청 신영진은"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해 클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열린 7 지역 합동주회를 격려하며 찬사를 보낸다"라며"고든 멕키넬리 회장의 선한 영향력을 봉사하는 로타리안들이 세상의 빛이요 희망이 되자는 뜻을
이어받아, 우리도 세상의 희망을 위해 단합된 분위기로 초아의 봉사와 열정을 보여 주자"라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7 지역 대표 우강 김두세는 "총재님, 지구지역 임원님, 클럽회장,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께 바쁘신데도 자리를 빛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창립한 은평지구에서 봉사를 하는 서울 VIP로터리를 비롯해 각 클럽 회장들의 지역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전했다.

국제로터리 3640 지구 7 지역 RC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 봉사로 불우이웃 돕기, 김장 봉사, 빨간 밥차 지원, 시각장애인 어울림 마라톤회 봉사,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