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피해저감 방안 마련 등 농업 경영안정에 기여한 공로 인정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2/13 [21:25]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12월 12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피해저감 방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영균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쌀값 폭락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 건의하고, 쌀 공급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3월 ‘전라남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다.
또한 전남도 농촌발전연구회 대표의원로서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전남청년 창업농의 지역 정착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추진 등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반복되고 있는 냉해, 서리 등 영농피해에 대해 도차원의 적극적인 저감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전남의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정 의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전남의 농업인을 대변하고, 전남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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