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 ‘제7회 무등 의정대상’ 수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2/13 [21:22]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12월 13일 열린 ‘제7회 무등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무등 행정?의정대상’은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며,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시상하고 격려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손남일 의원은 ‘전라남도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사업 예산 전액 반영’ 촉구 건의와 5분 발언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간의 견제와 균형을 도모하는 동시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위험도로 개선과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아우토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남일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욱 잘하라는 도민 여러분의 격려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소홀함 없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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