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사e조은뉴스]손상우 기자 =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에 706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성동에서 토지용역작업을 하는 토지용역사 대표는 취재진에게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층 49층까지 총 4개동, 706세대의 단지를 조성하는 중성동 하이엔드시티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주택사업이다"고 밝혔다.
이 회사 대표는 이어 "이당 현장은 10년간 장기전세로 살아볼 수 있으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일반 분양권을 받을지에 대한 선택권이 있어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만 1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격조건이나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시티’ 현장은 무학산과 추산공원 산호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스러운 녹지 생활이 가능하며 KTX마산역, 서마산IC, 무학호, 3.15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있고 약 1만세대로 이어지는 미니 신도시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 대표는 “하이엔드시티는 시행사가 직접 주관하는 사업으로 조합주체 방식과 다르게 업무대행수수료가 없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사 대표는 "주택건설사업자 자격까지 갖추고 있는 시행사가 주관하기 때문에 심의를 준비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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