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의원은 그동안 민생 현장에서 도민의 의사를 수렴하고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토대로 숙원사업, 지역 현안, 고충 해결에 대한 해법을 찾아 실천해 왔다. 또한 예산이 적법하게 쓰이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에 충실하고, 각종 현안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정 의원은 전남 학생 선수들의 운동 여건 개선을 위해 최신 운동장비 설치, 훈련비 상향 등 2023년 예산으로 총 25억 원을 확보하였고, 지역구인 장성군도서관의 휴관일 변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도서관 직원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샀다.
정 의원은 “2022년 7월 도의원이 된 후 도민의 민원 해결과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지만 여전히 미약하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 뜻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기간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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