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도서지역 해양안전서비스 제공’...비금출장소 청사 준공치안·안전수요 적극 대응, 향상된 해양안전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
이날 준공식에는 비금면 신안대우병원 최명석 원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 주민 및
목포해경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목포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정 박성배)의 경과보고와 준공 관계자 및경찰관에 대한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 제막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암태파출소 비금출장소 신청사는 올해 2023년 2월에 착공하여9월에 연면적 160㎡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민원인 편의와 경찰관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어졌다.
비금출장소는 지난 1998년 3월 8일 수대 어선 신고소로 개소 이래 구조 및 치안업무를 담당해 왔으며,금번 신축 청사에서 신안 도서지역 치안·안전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보다 향상된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금출장소는 경찰관 5명, 순찰차량 1대 등을 갖추고 신안 도서지역의 해상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