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이후 전 임직원이 모여 조직의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간 이해도를 높이고 협동심을 제고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워크숍 이후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임직원 55명이 무안 청계농공단지 일대에서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며 인근 산단 환경 정비 및 중소기업 현장에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중소기업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동시에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면서 소통하는 기관 구현을 통해 지역민의 신뢰를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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