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전남도의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플라스틱 자원화 강조폐플라스틱 자원화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 열띤 토론
이날 공청회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류적용 연구협력실장이 ‘폐플라스틱 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국내 폐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제언을 발표했다.
사회는 김은식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이 맡았으며, 주종섭 의원,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김신 사무국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호남본부 변호석 박사,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박종걸 상무,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부설연구소 최근태 연구위원이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폐플라스틱 자원화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종섭 의원은 “전라남도는 2021년 ‘탄소 없는 건강한 미래, 청정 전남’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전남은 환경 오염원인 폐플라스틱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ㆍ실증화 및 화학 신사업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폐플라스틱 자원화 소재개발 실증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 의원은 “전남은 2050년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선행하기 위한 ‘전라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자원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자원순환경제를 조성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활용을 할 수 있는 조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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