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로여수하얀연꽃요양원·여수아이꿈터 등 방문해 위문품 전달
여수아이꿈터는 지역 내 아동들을 양육·보호하고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며, 하안연꽃요양원은 기초수급권자가 아니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보살피는 요양원이다.
이날 이광일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일 의원은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하얀연꽃요양원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만큼 입소 어르신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어 “이번 위문이 소외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의 서비스 및 운영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일 의원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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