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이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무안군 백세노인복지센터와 하늘빛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신체·정서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전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정 의원은 시설관계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이번 위문이 어르신들의 추석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시설 환경개선 등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길수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어업인의 권익 대변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