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식 전남도의원,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장성군 삼계면 취약계층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서 15~20여 명으로 대원을 구성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대표 복지시책사업이다.
김회식 의원은 지난 8월부터 황룡면, 삼서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이어 이날도 삼계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 가구 정리, 청소 등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척추장애, 신부전 등 건강 악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나 정리가 불가한 상태였다.
김 의원은 “비가 오는 습한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복지기동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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