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한춘옥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19일 순천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로뎀요양원과 순천밀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한춘옥 위원장은 “지역민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심부름꾼 역할을 다하고자 소외된 지역분들을 위해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춘옥 위원장은 순천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우리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및 난임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 이외 전남도 자체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22년 올해의 의정발전대상,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2021년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