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의원은 이날 시설 운영의 당면한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 의원은 “추석 맞이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지역의 소외받고 있는 이웃과 어르신들께 마음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이후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첫 명절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맞이 위문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웃는 행복한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민생도 꼼꼼히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도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동익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항의를 위한 일본 방문을 비롯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오며 수산업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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