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지역노동단체가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동조합 유기심 지회장은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남도청 공무직지회가 설립된 지 19년 만에 사무실 갖게 되었다”며 “오랜 염원이었던 공무직 직원들의 소통 공간이 확보되어 기쁘며 사무실 공간확보를 위해 협조해주신 분들과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도청 공무직지회 노조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남도청 공무직지회 조합원분들이 새로운 사무실을 통해 더욱 강화된 조직력으로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노동조합 활동의 성과와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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