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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금 1, 은 2, 동 7

스포츠과학부 2학년 한다은, 겨루기 부문 여자 –46kg급 정상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9/09 [07:28]

광주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금 1, 은 2, 동 7

스포츠과학부 2학년 한다은, 겨루기 부문 여자 –46kg급 정상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9/09 [07:28]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 1, 은 2, 동 7개를 획득하는 메달 잔치를 벌였다.

광주대 한다은(스포츠과학부 2학년) 선수는 경상북도 경산에서 9월 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대회 겨루기 여자 –46kg급 결승에서 충북보건과학대 박수빈 선수를 꺾고 당당히 체급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 –63kg급 조진기, 남자 –74kg급 김경환(이상 1학년) 선수는 각 체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이밖에 광주대는 남자 -63kg급 송성현(3학년), 여자 –49kg급 장윤선, 여자 -53kg급 김진서, 여자 –67kg급 김지혜(이상 2학년), 여자 -49kg급 김예원, 남자 -54kg급 이시영, 남자 -80kg급 박태규(이상 1학년)가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경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학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태권도부는 올해 10월에 열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3명(조하은, 임유민, 강민아)이 출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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